칼칼한 김치찌개 라페스타 김군토이샵 칼칼한 김치찌개 라페스타 김군토이샵 날이 추워서 그런가 선택메뉴가 따뜻하고 칼칼한 게 땡긴다. 오늘 점심도 칼칼한 해물라면을 먹었는데 저녁되니 또 칼칼한게... 급 땡기길래. 매장 근처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형님을 호출했다. 매장 앞에 김치찌개를 기가 막히게 하는 집이 있는데 1인분은 판매를 안한다는... ㅠ,ㅠ 그걸 먹으려면 반드시 누굴 불러야 한다는 아픈 현실 ㅠ.ㅠ 혼자 있는 나에겐 괴로울 뿐이다.. 오늘은 다행이도 형님이 쉬는날이라.. 호출에 응해주셨다. 배가 고파 급하게 달려가 주문을 하고 기다림의 시간.. 캬~~ 이 비쥬얼좀 보라.. 단순히 김치찌개가 아니라 거의 예술에 가까운듯! 소주가 땡겻지만 부상중인 독거노인 형님 덕택에 다행이 오늘은 금주 ! 찌개에 밥 한공기 뚝닥 하..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